광주)상상 놀이단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1 12:00:00 수정 2005-12-01 12:00:00 조회수 1

◀ANC▶

공사장 파이프나 나무판,

그리고 자동차 휠이

과연 악기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폐품들을 악기로 만들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이펙트.....



구 전남 도청 앞마당이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변했습니다.



몸동작까지 어울린 흥겨운 리듬에

관객들의 어깨도 들썩입니다.



이펙트.....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사장에서나 볼 수 있는 파이프와

알루미늄판에서 자동차의 휠까지.



모두 폐품을 이용해 악기로 만들었습니다.



예술이라는 고정된 문법에서 탈피해

즐거운 상상과 우리라는 공동체로 묶여진

동네북 상상 놀이단이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입니다.

◀INT▶



각자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별칭을 지어 부르는

상상 놀이단의 단원은 모두 10명.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했던 학생에서

실업계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단원들의 면면도 다양합니다.

◀INT▶



음악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지만

함께 모여 폐품을 두드리면서

학교에서는 도저히 얻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INT▶



시민문화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동네북 상상 놀이단.



문화 수도 곳곳에서

이들이 만든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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