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공비축비 수매 거부등을 벌였던 농민들이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수매에 응했습니다
농민들은 일년 쌀농사를 마무리하는 기쁨보다는 착잡한 심정이 앞섰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공공비축미 수매에 나선 농민들은
가마당 천원의 차이지만
한등급이라도 높은 등급을 받으려 분주합니다.
오늘하루 담양군 월산면 농민들이 내놓은
공공비축미는 40킬로그램 4천가마,
자체수매 가격보단 3,4천원 높지만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농자재값등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수매에 응했지만 농업 농촌을 바라보는 정부의 정책이
어느것 하나 바뀐것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INT▶
월산면 농민들도 공공비축미 매입이
산지 쌀값 하락을 부추긴다며 수매거부 운동을
벌였습니다.
(스탠드)현재 전남지역의 공공비축미
매입률은 15%대로 전국 최하위를 나타냈습니다.
아직도 강진과 나주,고흥,해남지역에서는
벼 수매를 거부하는 야적 시위와
농기계 반납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농민들은 정부가 농촌저소득층을
선정하면서 15평이하 주택 소유자로 제한하는등
농촌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어쩔수 없이 수매에 응한 담양지역 농민들은
몇푼의 보조금 지원 보다는
농업회생대책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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