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물품을 싸게 팔 것처럼 속인 뒤
수십차례에 걸쳐 물품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송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송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인터넷 모 카페에
물품을 헐값에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송금한 27살 이 모씨의 돈을
가로채는 등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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