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물품대금 30여 차례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1 12:00:00 수정 2005-12-01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물품을 싸게 팔 것처럼 속인 뒤

수십차례에 걸쳐 물품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송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송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인터넷 모 카페에

물품을 헐값에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송금한 27살 이 모씨의 돈을

가로채는 등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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