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독립운동 기념일 상임위 통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2 12:00:00 수정 2005-12-02 12:00:00 조회수 2

11월 3일, 학생의 날의 명칭이

학생독립운동 기념일로 바뀌고

기념 행사도

교육 부총리가 주관하는

국가 주관 행사로 승격됩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학생의 날 명칭 변경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따라서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는 명칭 변경과 함께

기념일 행사도 국가 행사로 치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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