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틀째 도정 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쌀 문제와 혁신 도시 건설 등 현안에 대해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나열식 질문과 중복 질문에 얼굴알리기에

그쳤다는 평갑니다.



정영팔 기자



◀ＥＮＤ▶



쌀 비준안 국회 통과와 쌀 개방에 따른

농민 농촌 문제.



질문에 나선 의원들마다 쌀문제에 대한

전라남도의 대책을 추궁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이제는 지자체 스스로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씽크 김한종



공동 혁신 도시의 파급 효과를 타지역으로

극대화 하는 방안도 추궁됐습니다.



씽크 최영호



2백만명 붕괴에 이어 계속 줄고 있는

인구 감소 현상과 박준영 지사가 내세운

환경 농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씽크 류근기

씽크 전종덕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탓인지

8명의 의원이 무더기로 질문에 나섰지만

정작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추궁은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