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놓고
한국과 모로코등 5개국의 경쟁구도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 총회에서
한국과 모로코,폴란드가 발언권을 얻어
유치의사를 공식화 한 가운데
그리스와 이태리의 참가국 대표도
박람회 유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가운데 폴란드는
정부 대표가 아닌 자치단체 대표가
유치 의사를 표명해
한국이나 모로코에 비해 비중은 떨어졌지만
참가 대표들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박람회 유치를 놓고 최소한 3개국,
많게는 5개국의 경쟁구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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