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학생들의 타지역 고등학교 진학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교육 진흥재단에 따르면
나주지역 중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
타 지역 고교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올해 7%로 지난해 9%에 비해 2% 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나주고와 금성고 등이 정원을 채웠고
나주여고와 영산포고의 진학률도 높아졌습니다.
특히 남원예고의 경우 모집 정원을 초과했고
나주 공고 등 실업계 학교도 지원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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