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가 연말 비수기를 맞아
차값 할인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트라제 엑스지와 아반떼 엑스디,
라비타와 투싼 등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백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들을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도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백만원까지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시하고 있고,
GM 대우는 11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대해서
무이자 할부와 저리할부,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특히 내년부터
특소세 인하 조치가
환원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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