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서 불, 5명 질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3 12:00:00 수정 2005-12-03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0시쯤

목포시 용해동 모 여관에서 불이 나

객실에 있던 51살 박 모씨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투숙객 5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객실에 설치된 난방장치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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