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은행 점포 수 급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3 12:00:00 수정 2005-12-03 12:00:00 조회수 2

외환 위기 이후 광주 전남지역의

은행 점포 수가 크게 즐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97년 170개였던

시중은행 점포 수는

지난해에는 118개로 50개 이상 줄었습니다.



또 광주은행 점포 수도

지난 97년 131개에서

지난해에는 113개로 줄었는데

주로 전남지역의 점포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은행들이 구조조정에 나서고

폰뱅킹이나 인터넷 뱅킹 등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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