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흑산면 45살 박 모씨의 집에서
박씨의 7살난 아들이 기르던 개에
목을 물려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박군의 부모는 일을 나가고 없었고
12살 된 박군의 누나가 이를 보고 말렸지만
개는 박양까지 물고 다니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가까스로 제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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