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내년 3월 열리는 야구월드컵
출전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간편한 운동복차림으로
광주의 한 예식장을 찾은 서재응선수는
바쁜 결혼식 준비에도 첫 눈의 기쁨을
고향팬들과 나눴습니다.
◀INT▶
서선수는 지난해 투수코치와의 불화,마이너리그
강등으로 국내복귀도 생각했지만
고향팬들의 성원이 있어 이겨 낼 수 있었다며
은퇴만큼은 꼭 고향에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서선수는 또 내년 3월 열리게 될 야구월드컵은명예를 건 국가대항전인 만큼 되도록이면 뛸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오는 25일 광주의 한 예식장에서 늦깍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서쟁응선수는
고향에서 첫 날을 결혼준비와 모교방문등으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역경을 딛고 메이저리그에 우뚝 선 전라도 거인
서재응선수의 앞날이 오늘 내린 첫 눈 만큼
밝아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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