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쌀 비준안의 국회
통과 이후 잇따른 농민들의 시위와 분신,음독
등 극단적 행동에 대해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VCR▶
박 지사는 오늘 농업인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쌀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위기감은
우리 모두가 공감한다며 이 과정에서 벼
태우기와 과격시위,분신 등은 농업인과 가족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박지사는 극단적인 선택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며 냉정한 자세로 돌아가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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