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에게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는 푸드 네트워크 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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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식당등에서 푸드 뱅크에 기탁하는 밥과 반찬 등을 누릉지와 미숫가루 등으로 가공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장애인 등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극빈층 가정 5천여가구와
결식아동 2천2백가구를 대상으로 금요일에는 3일분,공휴일엔 2일분,그리고 방학기간에는 3일 간격으로 가공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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