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공기관들이 정부 합동청사

입주 결정으로 기존에 마련해 놓은 부지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처리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행정자치부는

광주와 전남에 소재한 지방 정부기관들이 집단

이주할 합동청사건립지로 북구 오룡동 첨단산단

예정부지를 확정,통보했습니다.



2천8년 준공 예정인 정부합동청사는

만5천평 규모로 광주지방국세청과 영산강유역

환경청,광주지방 조달청 등 모두 10곳이 입주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미 신청사 부지로 상무지구에

7천여평의 땅을 매입했던 광주지방조달청은

남감하게 됐고 북구 오룡동에 신청사를 지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