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택지 공사 중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5 12:00:00 수정 2005-12-05 12:00:00 조회수 3

폭설로 인해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공사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전남 도청이전사업본부는

목포지역에 30㎝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공사를

눈이 녹을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공사는

모두 88만2천평의 부지에 사업비 천7백억원을 들여 초기 입주자를 위한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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