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전신주에서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물상 운영업자 30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농촌 지역을 돌며 전신주에서
모두 1억 8천여만원어치의
구리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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