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여만원 구리 전선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5 12:00:00 수정 2005-12-05 12:00:00 조회수 3

고흥경찰서는

전신주에서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물상 운영업자 30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농촌 지역을 돌며 전신주에서

모두 1억 8천여만원어치의

구리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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