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높은 파도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된 5명의 선원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아침 9시 20분쯤
영광군 안마도 동방파제 부근에서
선원 45살 서 모씨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앞서 안마도 남쪽 해안가에서는
암초에 전복돼 파손된 덕진호가 발견됐고
어선에서 더 이상의 실종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해경은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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