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을 이틀 앞두고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문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대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 연구자와 도시 전문가들이 참석해
문화 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아시아 문화 심포지엄과 미술 포럼이 개막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조선대학교에서는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로서 광주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아시아 문학 포럼이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 구 전남 도청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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