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지난 2일
5.18 묘지 일대를 민주공원으로 만들어달라며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과 보상심의위원회에 유치신청을 했습니다.
민주공원이 유치되면
5백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민주화운동을 하다 희생된 열사들의 추모공간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반공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국무총리 산하 보상심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유치를 희망하는 전국의 7~8개
지역 중 한 곳을 대상지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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