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동복호 조류번식 없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5 12:00:00 수정 2005-12-05 12:00:00 조회수 3

광주와 전남지역 상수원인

주암호와 동복호에서 올 한해동안

유해성 조류 번식이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암호와 동복호에서

유해성 조류 이상 번식에 따른 조류주의보가

두 차례에 걸쳐 29일동안 발령됐었지만

올해는 한 차례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환경청은 물관리종합대책이 시행된 이후

상수원 지역에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고

수변구역 토지를 매수하는 등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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