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막막한 피해복구(R)-내일아침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5 12:00:00 수정 2005-12-05 12:00:00 조회수 3

◀ANC▶

쌀값 폭락속에 폭설피해까지 입은

농민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으로

복구할 의지마저 추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그제 오전부터 내린 폭설에

오리축사가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오리 사육농가는 무너진 축사에 둘 수

없는 오리를 헐값으로 넘기기에 바쁩니다.



◀INT▶

/일주일만 있으면 규격에 맞춰 출하하는데

동사하니까 빨리 위탁회사에 넘겨야 한다./



올해 김장 채소 값이 좋아 내년 봄에

비싸게 출하할 것으로 기대했던

알타리 무는 눈 더미에 짖눌렸습니다.



직장을 퇴직한 지 5년만에 처음

고추농사를 시작한 새내기 농민에게

폭설피해는 가혹한 부담이 되었습니다.



◀INT▶

/9백평 하우스에 7천만원 정도 투자했는데

복구하려면 두배 이상 들어갈 걸로 본다./



자치단체는 엄청난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복구하는 일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공무원과 군 병력 지원을 요청해 복구에

힘을 쏟겠다.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S/U) 쌀값이 폭락해서 영농자금도 갚지

못하는 농민들은 예기치 못한 폭설피해를 입어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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