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문제가 본격

논의됩니다.

◀ＶＣＲ▶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6일)

국회에서 이해찬총리와 정세균 의장겸 원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 조기착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당정은 이자리에서 호남고속철 관련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기 문제를 논의할 예정

입니다.



특히,이번 자리를 마련한 호남출신

의원들은 호남고속철의 새로운 선로개설과 조기착공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당초 2천8년 착공을 목표로 했으나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총리가 호남

고속철 조기 착공을 시사함에 따라 오늘 회의

에서 시기가 결정될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