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의 허브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6 12:00:00 수정 2005-12-06 12:00:00 조회수 3

◀ANC▶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사업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내일(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착공식에서는

아시아 문화 도시 비전도 선포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여야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던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에서 깜짝 공약을 던집니다.

◀INT▶



대통령의 공약으로 시작된

문화 수도 사업이

3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첫삽을 뜨게 됐습니다.



연건평 4만 3천여평에

7천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착공식을 갖게된 것입니다.



문화 교류 센터와 창조 센터 그리고

어린이 지식 박물관이 들어서는

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완공되면

광주는 아시아 문화 교류의 허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하는 착공식에서는

이 같은 광주의 미래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비젼도 선포될 예정입니다.



도심 빌딩에서

노란색 희망의 공 3만개가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되는 착공식은

광주 문화방송을 통해

텔리비젼과 라디오로 생방송됩니다.



(스탠드 업)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은

5년동안의 공사 기간을 거쳐

5.18 30주기가 되는

오는 2010년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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