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시 광주를 인권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인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마련한
오늘 인권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5.18 민중항쟁 이후 광주 시민들의
정치. 사회 식은 성숙했지만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했다며
인권도시 조성에 노력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비정규직 문제와 성차별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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