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전남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BSI,
즉 경기 조사 지수는 57,
비제조업은 58로
각각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조업의 경우
고유가 등으로 관련 업종의 업황이 저조했고,
비제조업은 8.31 대책과 발주금액 감소로
건설업 경기가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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