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지역 공공보건 `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6 12:00:00 수정 2005-12-06 12:00:00 조회수 3



도내 섬지역이 공공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전남도내에는 보건소 22곳과 면단위 보건지소

208개, 섬과 벽지에

보건진료소 331곳이 있지만

보건진료소는 의사없이 6개월 교육과정을 마친 간호사 출신 등이 단순 간호업무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일요일 등 휴일에는 아예 근무를 하지

않아 응급환자 발생시 119와 해경 그리고

해군에 의존해 육지로 이송되는 등

섬 지역 공공의료 체계가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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