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광주지역 제조업의 고용사정이
전 분기에 비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회원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4분기 고용전망지수가 104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이 고용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운수장비 업종의
고용전망지수가 133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금속과 전기전자, 화학 등 중화학공업의
고용 전망이 전 분기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경공업 고용은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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