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파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아침 광주발 서울행
첫 비행기를 비롯해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항공기 10편이 모두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제주 노선의 경우도
평일 8편이 운항하지만
오늘은 4편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여수 공항에서도 서울을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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