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파업으로 광주를 오가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대부분 결항됐습니다.
광주공항에서는
오늘 아침 8시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대한항공 첫 비행기가 정상운행됐지만
나머지 항공편 9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또 모두 8편이 운항되는
광주 제주 노선의 경우도
오늘은 4편만 축소 운항됩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대한한공 대부분의 항공편이
결항될 것으로 보여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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