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대부분 결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8 12:00:00 수정 2005-12-08 12:00:00 조회수 3

조종사 파업으로 광주를 오가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대부분 결항됐습니다.



광주공항에서는

오늘 아침 8시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대한항공 첫 비행기가 정상운행됐지만

나머지 항공편 9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또 모두 8편이 운항되는

광주 제주 노선의 경우도

오늘은 4편만 축소 운항됩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대한한공 대부분의 항공편이

결항될 것으로 보여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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