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삼호중공업 4시간 부분파업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8 12:00:00 수정 2005-12-08 12:00:00 조회수 3

비정규직 권리 보장을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도내 일부 사업장에서

부분파업이 실시됐습니다



기아자동차와 삼호중공업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8천여명은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쟁취와

쌀 수입개방 저지를 위한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국내 최대 비료생산업체인

여수 남해화학 노조도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젯밤부터 파업에 들어가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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