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권리 보장을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도내 일부 사업장에서
부분파업이 실시됐습니다
기아자동차와 삼호중공업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8천여명은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쟁취와
쌀 수입개방 저지를 위한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국내 최대 비료생산업체인
여수 남해화학 노조도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젯밤부터 파업에 들어가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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