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복구지원 손길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8 12:00:00 수정 2005-12-08 12:00:00 조회수 3

폭설피해를 입은 지역에

경찰과 군부대의 구호활동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전,의경 3백명을 동원해

폭설 피해를 입은 함평과 나주 지역의

8개 농가에서 폐사한 닭을 거두고

제설작업을 하는 등 지원활동을 벌였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장병들도

광주시 동곡동과 신흥동의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하우스 내 농작물 조기수확작업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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