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이틀째 광주와 여수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운항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공항에서는 대항항공
항공편 17편이 무더기 결항된데 이어
오늘도 국내선 18편과 국제선 전세기 2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여수공항에서도 대한항공 국내선 12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5시 25분
광주공항의 제주행 노선에
대체 항공기 한 편을 투입했지만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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