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폭설피해가 계속
늘어나 천 2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설 피해액이
광주 27억 4천만원, 전남 천 243억원 등
모두 천 274억 4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 피해액은
영암군이 3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가 318억원,
함평이 170억원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주말*휴일까지 피해 시설물을 정밀 조사해
다음주부터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함께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