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첨단 광기술을
해외에 유출하려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남대 이모 교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이 교수에 대해
보호관찰 2년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선고했습니다.
이 교수의 지시로 광기술을 복제해 빼돌린
대학원생 최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이,
다른 대학원생 4명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