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을 난방용 연료로 쓰는
농업용 보일러가
올 겨울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담양군 월산면 화훼작목반은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연료로 쓰는
친환경 농업 보일러를 설치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보일러는
폐합성수지를 연료로 쓰는 데다
열효율도 높아서
시설하우스 농가의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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