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지겨운 10년공사(R)-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09 12:00:00 수정 2005-12-09 12:00:00 조회수 3

◀ANC▶

지방도 819호선인 영암군 학산면에서

영암읍까지 확장 포장공사는 10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도로를 개통했지만 신,구 도로

접속구간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운전자들도 불편을 호소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영암군 독천에서 영암읍까지

16킬로미터 지방도 확장 포장공사는

지난 1996년에 착공했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공정은 72%,



송정교차로는 하나로 설계된 통로박스를

두개로 늘려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공사가 늦어져 내년 봄에 포장이 끝날 전망입니다.



국도 2호선과 연결되는 학산IC는

올해 하부 공사가 끝나고 내년에 완공될

전망입니다.



◀INT▶

/내년에 상판과 콘크리트 공사하면 끝난다./



그러나 65억원의 예산이 반영되고

조기에 발주되야 연말 완공이 가능합니다.



영암읍 회문교에서 터미널까지 2점5킬로미터

구간은 토지매입과 양식장 소송이

해결되지 않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S/U) 10년째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지방도

819호선 공사는 영암읍 도시계획 구간의

토지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08년에 완공될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