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여수시 월래동 인근 야산에서
모 정유회사 공장 부지 조성을 위해
지질조사를 벌이던 한 개발업체 인부들이
지하에 매설된 가스 배관을 건드려
부탄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배관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정유회사측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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