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인근 야산서 부탄가스 누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0 12:00:00 수정 2005-12-10 12:00:00 조회수 13

오늘 오후 1시쯤

여수시 월래동 인근 야산에서

모 정유회사 공장 부지 조성을 위해

지질조사를 벌이던 한 개발업체 인부들이

지하에 매설된 가스 배관을 건드려

부탄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배관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정유회사측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