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파업 사흘째 불편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0 12:00:00 수정 2005-12-10 12:00:00 조회수 2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와 여수공항의 여객과 화물 수송이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여수공항에서는

김포와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28편 항공기의 결항이 결정돼 있습니다.



화물도 서울행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대체수송될 예정이고

제주행 화물들은 목포항에서 배를 통해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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