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폭설피해가 천 3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잠정 피해액이
광주 55억 7천만원, 전남 천 306억등
모두 천361억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전남지역의 경우
비닐하우스 573㏊가 붕괴돼 543억의 피해를
냈고, 축사 76㏊에 449억6천만원,
공장시설 52개곳에 61억원등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휴일인 오늘도
보병 31사단 장병들과 주민, 공무원등
6천 8백여명의 인력과 590여대의 장비가 동원돼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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