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이용 여전히 불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1 12:00:00 수정 2005-12-11 12:00:00 조회수 3

대한 항공에 대한 정부의 긴급 조정권이

발동됐지만 여객과 화물 수송이

여전히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광주와 여수 공항에서는

김포와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대한 항공 항공기가 모두 결항돼

여객과 화물 운송이 나흘째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공사측은 긴급 조정권이 발동됐지만

기장들의 비행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면 화요일 이후에나

항공기의 정상 운항이 가능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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