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섬유공장에서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1 12:00:00 수정 2005-12-11 12:00:00 조회수 3

오늘(11일) 오후 2시쯤

담양군 무정면 봉암리 농공단지 안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1동과

공장 내부에 있는 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장갑에 들어가는 솜타는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났다는

공장 인부들의 말에 따라

목격자와 공장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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