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화순 병원 조직검사 만건 돌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1 12:00:00 수정 2005-12-11 12:00:00 조회수 3

화순 전남대 병원이 개원 1년 6개월만에

조직검사 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해 4월 개원한 이후

하루 평균 50-60건의 조직검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검사는 조직을 광학 현미경이나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해 진단을 내리는 검사로

지방 종합 병원에서 18개월만에

만건을 넘어서는 경우는 의미있는 평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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