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 병원이 개원 1년 6개월만에
조직검사 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해 4월 개원한 이후
하루 평균 50-60건의 조직검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검사는 조직을 광학 현미경이나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해 진단을 내리는 검사로
지방 종합 병원에서 18개월만에
만건을 넘어서는 경우는 의미있는 평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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