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부터 대입전형이 내신위주로
바뀌고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실업계고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지역 64개 실업계고교 입학원서
접수결과 7천백여명이 지원해
모집정원의 87%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원율 81%에 비해 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전남 농어촌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수가 지난해보다 5백여명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 지원율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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