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광주를 오가는 항공기가 모두 결항됐습니다.
광주공항에서는 오늘
폭설로 인해 대한항공 여객기 5편을 포함해
광주를 오가는 비행기 17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 아침 광주공항에서 출발할
비행기가 도착하지 않아
오전 3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하지만 공항측은
내일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기상악화로 인한
추가 결항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