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금남로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과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 길에는
오늘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습니다.
구세군측은 올해의 경우
지난해 보다 백만원 더 많은
천 4백여만원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자선냄비엔 단말기가 설치돼
교통카드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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