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 등 지역 대학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남대 대학원의 경우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석사 과정의 경우 지원자가 정원의 82%
박사 과정은 59%에 그쳤습니다.
조선대 대학원의 경우도
석사 과정은 모집정원의 81%,
박사 과정은 77%만 지원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남대 대학원은
이전과 달리
추가 모집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조선대 대학원은
현재 추가 모집이 진행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