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 남악으로 이전한 뒤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눈만오면 지각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광주전남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는 바람에
광주에서 출발한 전남도청 출근버스 12대가
10시를 전후해 도착하는 등
이전 폭설에 이어 또 다시 지각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눈길 지각을 막을 뾰족한
방안이 없어
눈이 올경우 직원들의 무더기 지각사태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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