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오면지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2 12:00:00 수정 2005-12-12 12:00:00 조회수 0

도청이 남악으로 이전한 뒤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눈만오면 지각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광주전남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는 바람에

광주에서 출발한 전남도청 출근버스 12대가

10시를 전후해 도착하는 등

이전 폭설에 이어 또 다시 지각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눈길 지각을 막을 뾰족한

방안이 없어

눈이 올경우 직원들의 무더기 지각사태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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