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합특구법안의
연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은,
지난 9월, 여야 79명의 의원이 발의했던
지역화합특구법안 처리가
국회 행자위 소관 법안이 3백건 가량 몰리면서
내년으로 이관돼
2월 또는 4월 국회에서
법안 처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화합특구법은,
전남동부권과 서부경남권을 특구로 묶어,
교류증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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