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빈곤율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2-13 12:00:00 수정 2005-12-13 12:00:00 조회수 3

광주와 전남지역의 빈곤층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역자치단체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의 수급자는 전체 인구의 6.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광주는 3.8%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5년 이상 장기 수급자 비율도

광주와 전남지역이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아

빈곤의 악순환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소득 양극화와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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